천안ㆍ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지검 천안지청(지청장 이정희)은 28일 오후 2시 천안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천안 아산지역 각급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아산범죄피해자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민간단체인 ‘천안·아산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대전지검 천안지청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인 각종 피해자 지원제도를 보다 실질적으로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담 등 광범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한다. 

이보영 본부장(호서대 교육대학원장·법학박사)을 비롯해 의료계, 법조계, 여성단체,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운영위원회, 총괄지원위원회, 의료·법률·상담전문위원회, 자원봉사자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041(556)9494 
<張贊佑 기자> 

출처 : 대전일보